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파리우스(라쳇 & 클랭크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퓨쳐: 시간의 틈새 === 그렇게 장장 2년을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. '''그 동안 악당인 자신이 할 거라고는 신세 한탄 뿐(Noting for a villain to do but dwell on his failure)이었다'''고 한다.[* 이 때 로렌스는 네파리우스를 두고 홀로 밴드 활동에 심취해 있었다.] [[퐁고이드]] 족의 주거지 중 하나인 자니파 행성의 롬블리 주둔지에 도착해서 그들에게 구조되고[* 이 네파리우스와 로렌스가 타고 온 [[소행성]]은 [[구세주]]가 [[강림]]한 기념비화되어 전시되고 있었다.] 그들에게 [[구세주]] 취급을 받는다. 구조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라쳇에게 졌다는 사실 때문에 [[PTSD|정신적인 스트레스]]를 겪어왔다고. 그래서 '''화를 참는 방법을 배우면서''' 잘 지내다가 「[[위대한 시계]]」의 위치를 알아내고 배신, 위대한 시계 근처에 자신의 우주기지를 세우고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계획을 세운다. 우선 [[보셀론]]을 포섭하여 계획을 방해하려는 [[앨리스터 아지무스]]를 제거하려 했고, [[조니]]들을 꼬드겨 클랭크를 납치해 온 다음 그에게서 시계의 관리법을 알아내어 시계를 마음대로 주물러 영웅들이 항상 지는 우주를 만들려고 했다. 나중에는 보셀론의 일처리가 시원치 않자 [[발키리]] 부대까지 동원한다. 그러나 중반에 퐁고이드 마을에서 [[올버스]]를 포획한 2년 전 시점에서 [[시간여행]]한 현재의 라쳇에게 폭탄을 맞고 [[타임 패러독스]]가 발생하여 얼굴에 흉터가 생겨버리고, 라쳇이 자신으로 변신해 우주 정거장에 침투해 [[우주선]]들을 폭발시켜버려 핵심 전력이 전멸한다. 결국 네파리우스 기지의 중심부까지 온 그들을 먼저 죽이고 시계를 조종하려 한다.[* 이때 이 싸움에서 이기면 시간을 다시 되돌려야겠다고 하는데 라쳇을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이는 것을 반복하려고.] 게임 상의 난이도는 전작인 공구전사 리로디드보다는 조금 쉬워진 편이나[* 리로디드보다 패턴의 공격력이 많이 하향되었다.] 여전히 어렵다. 네파리우스가 쓰는 자체 패턴들의 공격력, 난해함과 맷집은 리로디드 시절에 비해 조금 약화되었지만 그 약화점을 먼저 '''네파리우스를 추격하는 씬'''이 상쇄한다. 호버 부츠로 도주하는 네파리우스를 잡아야 하는데, 추격하는 스피드가 느리면 네파리우스 기지 중앙부 머리의 눈 빔에 따라잡히고, 무엇보다 체력이 떨어질수록 길을 폭파시키는데 호버 부츠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낙사하기 쉽다. 두 번째로는 체력이 40%가 남으면 로렌스의 우주선에서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, 이 때는 로렌스가 오토 파일럿을 작동시키면서 협공을 해오기 때문에 패턴이 훨씬 더 복잡해지고 피할 장소도 협소해진다. 하지만 여기서도 결국 라쳇에게 털려버리고, 심각한 [[데미지]]를 입은 탓에 지방방송 흘러보내다가 라쳇이 한대 치자 요들을 춰대면서 그대로 기능정지. 그 후, 네파리우스 기지가 폭발함으로써 거기에 휘말려 버린다. 하지만 [[개그 캐릭터]] 보정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. 여담으로, 이 때를 시작으로 파란색 위주였던 네파리우스의 퍼스널 컬러에 보라색이 추가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